[단독] 최윤소, 작품 복귀…KBS1 일일 ‘꽃길만 걸어요’ 주연

입력 2019-09-1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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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일일 드라마 주연으로 돌아온다.

9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소는 KBS1 새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주인공 강여원 역할을 확정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현재 저녁 8시 30분 방송 중인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으로 편성, 오는 10월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반올림’ 시리즈를 연출하고 지난해 웹드라마 ‘넘버식스’를 선보였던 박기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2010년 KBS2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한 최윤소는 ‘시크릿가든’ ‘무사 백동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 ‘두번째 스무살’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KBS2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주연으로 거듭난 그는 ‘품위있는 그녀’에서 상반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마더’ 이후 1년반 만에 작품으로 복귀하는 최윤소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윤소가 합류한 ‘꽃길만 걸어요’는 10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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