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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소는 KBS1 새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주인공 강여원 역할을 확정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현재 저녁 8시 30분 방송 중인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으로 편성, 오는 10월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반올림’ 시리즈를 연출하고 지난해 웹드라마 ‘넘버식스’를 선보였던 박기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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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가 합류한 ‘꽃길만 걸어요’는 10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