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10월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는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년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발전에 출중한 업적을 남긴 아시아 영화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해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으로 호평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