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헨리, 4얼의 역사를 담은 TMI ‘얼간이송’ 개봉박두

입력 2019-09-13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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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성훈이 환장의 케미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오늘(13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네 얼간이의 진심과 역사를 담은 ‘얼간이송’의 제작 과정을 공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이날 ‘쁘띠 시언스쿨’에 참여한 성훈과 헨리는 네 얼간이의 맏형 이시언의 지휘에 따라 TMI 대폭발 ‘얼간이송’을 제작한다. 휴대용 피아노로 즉석에서 완벽하게 비트를 뽑아내는 헨리와는 달리 성훈은 청각보호를 유발하게 되는 감성폭발 바이브레이션으로 불협화음을 만들어내며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 천재 ‘헨리’의 소울 가득한 피아노 비트에 랩을 얹은 성훈은 진솔한 마음을 담았지만 어수선한 국어책 랩을 내뱉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라고. 이에 이들이 만들어낼 ‘얼간이송’이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의 추억을 되새기며 손발을 꽉 쥐게 만들만큼의 오글거리는 가사로 훈훈함을 더해 본방사수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의 대환장 TMI ‘얼간이송’ 제작기 에피소드는 오늘(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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