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짚신은 성진환 “가수 그만하려했다”…김서방 3라운드 진출

입력 2019-09-15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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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짚신은 성진환 “가수 그만하려했다”…김서방 3라운드 진출

MBC '복면가왕' 짚신의 정체는 스윗소로우 성진환이었다.

15일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의 가왕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 주자는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내 짝은 가왕? 짚신'과 '노래 잘하는 1등 신랑감 김서방'이다.

'짚신'은 토이의 '거짓말 같은 시간'을 선곡해 도입부부터 강한 드럼 소리로 청중단을 집중시켰다. '김서방'은 크라잉넛의 '명동콜링'을 부르며 대체불가 음색으로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조 대결의 승자는 '김서방'이었다. '김서방'은 '짚신'을 63대36표로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규칙에 따라 공개된 '짚신'의 정체는 스윗소로우에서 솔로로 돌아온 성진환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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