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잔여경기 6경기 재편성 일정 확정 ‘10월 1일 정규시즌 종료’

입력 2019-09-25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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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정운찬)가 25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에서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의 재편성 일정을 확정했다.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6경기이며, 9월 29일(일)부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25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동일 대진 시 더블헤더,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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