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유니폼 3차 공매 실시

입력 2019-10-0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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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가 오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14일(월) 오후 4시까지 2019시즌 이벤트 유니폼 3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 공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G-LOVE 캠페인 중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올 시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작한 해군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선수단이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겼다. 앞서 팬사랑 유니폼과 챔피언 홈 유니폼으로 1, 2차 공매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유니폼 공매는 15일(화) 오전 10시 개찰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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