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 무월단 새 임무 수행…한양에서 김소현과 재회

입력 2019-10-08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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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 무월단 새 임무 수행…한양에서 김소현과 재회

‘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한양에서 재회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 8회에서는 무월단으로부터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전녹두(장동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월단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위기에 처한 동동주(김소현)를 구한 전녹두. 이에 무월단은 전녹두를 두고 치열한 논의를 거쳤고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김쑥(조수향)은 “너의 시아버지에게 귀한 보물이 있다지. 명에서 들어온 코기리라고 하던데 사흘 줄테니 가져와라. 실패하면 죽고 도망치면 찾아내서 죽일 것”이라며 “무월단에 너의 재목을 증명해라”고 말했다.

새 임무를 받은 전녹두는 한양으로 떠났다. 하지만 동동주도 갖은 구차한 이유를 붙여가며 한양에 따라왔고 전녹두가 머무는 주막을 찾아냈다. 전녹두는 동동주의 도움을 받아 임무를 위한 활과 화살을 만들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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