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3일 전북 전 홈경기 매진 ‘시즌 8번째’

입력 2019-11-0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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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3일(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 홈경기가 경기를 5시간 앞두고 전석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대구는 지난 27일(일) 오전 11시부터 전북전 티켓 예매를 시작했으며, 경기를 5시간 앞둔 오후 1시경 조기 매진됐다. 이는 올 시즌 8번 째(ACL 1회 포함) 매진이다.

앞서 대구는 제주(3/9), 광저우(3/12), 울산(3/17), 성남(4/6), 수원(5/26), 서울(6/22), 포항(9/14)과의 홈경기를 만원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치렀다. 매진으로 인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현장에서는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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