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토트넘 홋스퍼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27)의 수상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홍콩에서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입증했다.
이후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4일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게 축하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3번째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 수상임을 언급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다”고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의 축구 성향과 손흥민이 가진 강점은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
또 손흥민은 앞서 지난 3일 영국 매체를 통해 “무리뉴는 매우 친절하다. 웃으며 선수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다. 그런 점이 좋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새 감독인 무리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 지휘 하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6라운드를 가진다. 토트넘은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가 맡았던 팀. 따라서 이번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홍콩에서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입증했다.
이후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4일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게 축하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3번째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 수상임을 언급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다”고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의 축구 성향과 손흥민이 가진 강점은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
또 손흥민은 앞서 지난 3일 영국 매체를 통해 “무리뉴는 매우 친절하다. 웃으며 선수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다. 그런 점이 좋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새 감독인 무리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 지휘 하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6라운드를 가진다. 토트넘은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가 맡았던 팀. 따라서 이번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