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부쩍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친누나가 버질 판 다이크(28)의 농담에 거칠게 반응했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32)가 통산 6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이에 메시는 5회 동률이던 호날두를 제치고 현역 최다이자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판 다이크가 차지.
이 자리에서 판 다이크는 발롱도르 대신 이탈리아 세리에A 시상식에 참여한 호날두를 두고 “그가 후보자였나?”라는 농담을 던졌다.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로는 이를 참지 못했고, 결국 SNS 상에서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SNS에 동생의 선수 생활 이력을 나열했다.
판 다이크는 그저 농담을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누나는 이를 참지 못했다. 판 다이크의 농담 보다는 동생의 수상 실패가 꽤나 불편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32)가 통산 6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이에 메시는 5회 동률이던 호날두를 제치고 현역 최다이자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판 다이크가 차지.
이 자리에서 판 다이크는 발롱도르 대신 이탈리아 세리에A 시상식에 참여한 호날두를 두고 “그가 후보자였나?”라는 농담을 던졌다.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로는 이를 참지 못했고, 결국 SNS 상에서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SNS에 동생의 선수 생활 이력을 나열했다.
판 다이크는 그저 농담을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누나는 이를 참지 못했다. 판 다이크의 농담 보다는 동생의 수상 실패가 꽤나 불편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