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태풍 ‘오늘 슛 좀 들어간다’

입력 2019-12-15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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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SK 전태풍이 4쿼터 점수차를 벌리는 3점슛을 성공시킨 후 최준용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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