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12/15/98814449.1.jpg)
토트넘 홋스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정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감했다.
토트넘은 15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낸 뒤 흘러나오는 공을 모우라가 잡았다.
이후 모우라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강하게 슈팅했고, 이는 그대로 울버햄튼의 골망을 갈랐다. 모우라의 슈퍼 플레이.
한 골을 내준 울버햄턴은 계속해 토트넘을 몰아쳤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또 토트넘 수비진의 집중력이 울버햄튼의 득점을 막았다.
토트넘은 전반 37분에 에릭 다이어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의 1-0 리드로 끝났다.
토트넘은 15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낸 뒤 흘러나오는 공을 모우라가 잡았다.
이후 모우라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강하게 슈팅했고, 이는 그대로 울버햄튼의 골망을 갈랐다. 모우라의 슈퍼 플레이.
한 골을 내준 울버햄턴은 계속해 토트넘을 몰아쳤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또 토트넘 수비진의 집중력이 울버햄튼의 득점을 막았다.
토트넘은 전반 37분에 에릭 다이어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의 1-0 리드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