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가수 고 김성재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다루려다 법원으로부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또 다시 인용되면서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진행자 김상중은 21일 방송에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의 추가 제보들이 이어졌고, 진실을 밝히는 새로운 사실들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연출자인 배정훈 PD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1일 ‘28개의 주사 흔적 미스터리, 고 김성재 사망 사건’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고인의 전 여자친구인 김 모 씨가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방송하지 못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