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누아쿠 ‘높이는 내가 한 수 위’

입력 2019-12-29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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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오누아쿠와 SK 김민수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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