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3월 개봉…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입력 2020-01-08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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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서스펜스,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로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전세계 3억 4천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첫째 날’이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공격이 시작된 ‘그 날’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던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정체불명의 존재의 공격을 받고 혼란으로 뒤덮인 거리를 빠져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의문의 외계생명체가 점점 그들에게 다가오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1편 이후 ‘에블린’과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고 황폐해진 세상에 살아남은 다른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남겨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세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에블린’과 또 다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더욱 강력해진 외계생명체의 공격과 ‘소리 내면 죽는’ 극강의 긴장감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메리 포핀스 리턴즈’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그의 실제 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배우와 감독으로 의기투합한 것은 물론, ‘덩케르크’, ‘인셉션’, ‘다크 나이트’ 등 아일랜드 출신의 연기파 배우 킬리언 머피와 ‘캡틴 마블’, ‘아쿠아맨’, ‘글래디에이터’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 디몬 하운수가 생존자로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더 넓은 세계관으로 돌아와 한층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 살아남은 이들의 처절한 사투를 예고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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