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보검·고윤정, ‘내가 많이 사랑해요’ MV 출연→이승철 순위 부심
가수 이승철이 박보검과 함께 한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차트 순위를 자랑했다.
이승철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순항중. 이렇게 스탭을 밟으며 올라 가야 정상인 것"이라며 "지금도 제겐 역대 최고 성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곡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가요계에 불거진 차트 사재기 의혹까지 꼬집었다.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음원은 지난 20일 공개됐다. ‘달빛조각사’는 가상현실 게임 속 주인공이 달빛을 조각하는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누적 조회수 3억 7000만 건을 기록한 동명의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이다.
이번 OST는 소설로 시작한 ‘달빛조각사’가 웹툰, 게임에 이어 음악으로 확장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가수 이승철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웹툰 OST라는 신선한 시도는 물론, 레전드 웹툰의 음원이 갖는 의미에 공감해 흔쾌히 작업에 참여했다. 작사, 작곡에는 트와이스의 앨범 보컬 디렉팅 및 유빈, 윤하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도코(DOKO)가, 드럼에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보검과 신인 배우 고윤정이 출연했다. 박보검과 고윤정은 달빛이 깃든 목걸이를 만들어 마음을 전하는 애틋한 첫사랑을 표현했다. 박보검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이승철이 박보검과 함께 한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차트 순위를 자랑했다.
이승철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순항중. 이렇게 스탭을 밟으며 올라 가야 정상인 것"이라며 "지금도 제겐 역대 최고 성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곡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가요계에 불거진 차트 사재기 의혹까지 꼬집었다.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음원은 지난 20일 공개됐다. ‘달빛조각사’는 가상현실 게임 속 주인공이 달빛을 조각하는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누적 조회수 3억 7000만 건을 기록한 동명의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이다.
이번 OST는 소설로 시작한 ‘달빛조각사’가 웹툰, 게임에 이어 음악으로 확장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가수 이승철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웹툰 OST라는 신선한 시도는 물론, 레전드 웹툰의 음원이 갖는 의미에 공감해 흔쾌히 작업에 참여했다. 작사, 작곡에는 트와이스의 앨범 보컬 디렉팅 및 유빈, 윤하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도코(DOKO)가, 드럼에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보검과 신인 배우 고윤정이 출연했다. 박보검과 고윤정은 달빛이 깃든 목걸이를 만들어 마음을 전하는 애틋한 첫사랑을 표현했다. 박보검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