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함께 일할 때 기분 좋아지는 배우 되고파” [화보]

입력 2020-01-23 10: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함께 일할 때 기분 좋아지는 배우 되고파” [화보]

배우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는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담으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아’를 연기하게 된 권나라는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여전히 크지만 현장에서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습니다.

데뷔를 꿈꾸던 연습생 시절만큼 치열하게 연기하고 있는 요즘, 자신의 또 다른 청춘이 시작된 것 같다는 권나라. 그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1월 31일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스스로 가야할 길을 알고,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배우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