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출연진들이 시청률 공약을 실천했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 출연진들이 스튜디오에서 자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주 전 내건 시청률 10% 돌파 목표가 실현된 것. “10%를 넘으면 에어로빅복을 입자”고 공약을 밝혔던 ‘아내의 맛’은 전원 함께 공약 실천에 나섰다. 뒤늦게 프로그램에 합류한 노지훈도 함께 운동복을 착용했다.
장영란과 함소원의 합동댄스로 시작해 함소원 시어머니의 댄스로 이어졌다. 흥겨운 무대는 박명수의 ‘쪼쪼댄스’로 대화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