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 출시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

여성의 외음부와 유사한 pH환경인 pH 4.75~6.2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젤, 폼 크림 등의 각종 액상 제형을 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유화제 등 각종 화학성분을 없애고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했다. 국내 공인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파라벤(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및 소르빅애씨드, 페녹시에탄올, 벤조익애씨드, 트리클로산 등 10종 보존제 무첨가 검증도 완료했다.

특히,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성 피부의 보습력 증가 부분에서 34.59% 개선, 민감성 피부의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 완화 부분에서 82.5%의 개선율을 보이며 외음부 피부 보습 및 건조에 의한 소양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증명했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예민하고 민감한 여성 외음부에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불편한 냄새 등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안전한 성분을 담은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은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 정식 론칭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뉴오리진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시 미니 사이즈(1만1000원 상당) 1개도 증정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