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장민호 “이상형은 수수한 여자, 연예인은 수지”

입력 2020-03-31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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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누나는 ‘미스터트롯’에서 자신의 원픽인 장민호를 드디어 만났다.

이날 장민호와 노지훈의 식구들은 함께 식사자리를 했다. 노지훈은 “형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장민호는 “너무 화려한 사람보다 수수하신 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월드컵 이상형을 했는데 수지가 나왔다”라고 하자 홍현희는 “수지가 수수하다고?”라고 반응하며 극대노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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