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드 이사, 헤이지니 남편이었다 “아내에게 피해갈까 공개 안 했다”

입력 2020-04-27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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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가 남편 ‘듀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인기 유튜버 헤이지니는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편 ‘듀드’를 공개했다.

이날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헤이지니 사무실을 방문했다. 심영순은 헤이지니에게 “결혼은 했냐”고 묻자 헤이지니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심영순은 남편이 혹시 사무실 안에 있냐고 묻자 헤이지니는 부끄러워하다 듀드 이사에게 “인사하세요”라고 말했다. 헤이지니의 남편은 키즈웍스 창립멤버 듀드 이사 박충혁 씨였다.

듀드 이사는 그동안 방송에 함께 나왔지만 헤이지니의 남편이라고 소개된 적은 없었다. 이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진은 모두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헤이지니에게 “농담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2018년 11월 헤이지니와 결혼한 듀드는 ““일부러 숨긴 건 아닌데 굳이 얘기를 안 했다”며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이 아니어서 조심스러웠고, 혹시나 제 행동 때문에 지니에게 피해가 갈까 봐”라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남편과 관련 검색어에 뜨기도 했다. 부끄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제 남편이 늘 관련 검색어에 뜬다. 그런데 공개하기가 부끄럽더라”고 하자 심영순은 “내가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헤이지니 사무실에서 심영순은 “헤이지니도 남편을 잘 만났지만 듀드 이사도 아내를 참 잘 만났다.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고 있지 않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라”고 덕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구독자수 223만 명, 누적 조회수 11억뷰를 기록하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2018년 포브스코리아가 뽑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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