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미주 몸매, 젓가락처럼 예뻐”…자부심 폭발

입력 2020-05-19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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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미주 몸매, 젓가락처럼 예뻐”…자부심 폭발

그룹 베리굿 조현이 몸매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현은 19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앞서 조현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러블리즈 미주에 대해 "대비되는 것 같아서 좀 그런데, 몸매는 내가 좀 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미주는 정중앙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박소현은 "미주가 아이돌 몸매 원톱인데?"라며 의아해 했지만 조현은 "물론 언니가 예쁘신데 젓가락처럼…"이라고 솔직하게 묘사를 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나는 이번에 속옷 광고도 찍었다"고 자랑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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