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미복귀제대 왜? 별도 제대 행사는 無

입력 2020-07-08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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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미복귀제대 왜? 별도 제대 행사는 無

샤이니 온유가 미복귀제대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온유는 오늘(8일) 말년휴가를 나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대의 지침에 따라 미복귀제대를 앞두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월부터 전역 전 휴가(말년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해왔다. 온유의 미복귀제대도 이에 따른 것. 소속사 관계자는 “온유의 제대 관련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유는 2018년 12월 샤이니 멤버 중 첫 주자로 국방의 의무에 나섰다. 온유에 이어 키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그해 4월 민호도 해병대에 입대했다. 막내 태민은 1993년생으로 현재 유일한 미필 멤버다. 태민은 이달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으나 손목 부상으로 인해 컴백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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