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 뉴 크롬소프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트루비스 콜라볼 4종’
캘러웨이골프는 20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담은 뉴 크롬소프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트루비스 콜라볼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캘러웨이골프의 콜라볼 프로젝트에는 동양화 작가,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타투이스트,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감성으로 트루비스 골프볼을 재해석했다.
‘버디’, ‘럭키’, ‘타투’, ‘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총 4가지 각기 다른 개성과 독특한 스토리를 담았다.
동양화 작가인 아륜(박선영)은 행운을 부르는 그림으로 알려져 있는 ‘화접도’를 모티브로 한 작품 트루비스 ‘버디’를 디자인했고,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이자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서우탁은 행운 컨셉으로 디자인한 작품 트루비스 ‘럭키’를 선보였다. 타투이스트 지호는 타투도 예술 장르의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품 트루비스 ‘타투’ 골프볼을 내놓았고, 실용주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브랜드 쿨 이너프 스튜디오는 골퍼들이 ‘충분히 멋진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쿨’을 선보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트루비스 콜라볼은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다”며 “디자인에 참여한 4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 스토리는 제품의 특별함과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