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깡’ 루즈한.ver, 현장 초토화
노필터 입담을 가진 ‘예능 짐승’들이 MBC ‘라디오스타’에 뜬다.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뭉친 광희, 아유미, 제시가 뜻밖의 릴레이 성형 고백 토크로 대동단결, 천하의 ‘라디오스타’ 4MC를 당황하게 만들며 핵폭탄 웃음을 안긴다고 해 이들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은 라인업 공개만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러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 ‘예능 짐승’ 조합에 시청자들은 “벌써 시끄럽다”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유미와 제시는 ‘방뎅이(엉덩이) 토크’로 수다 케미를 뽐낸다. 제시는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럽다고 고백한 아유미를 찬찬히 살피더니 “아유미는.. 어려워요~”라고 쿨내나는 답변을 안겨 큰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둘의 뜻밖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예능 짐승 3인 외에도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라이징 배우 대열에 합류한 남윤수의 뜻밖의 매력도 볼 수 있다. 기대 이상 쿨워터 입담을 펼친 남윤수는 가수 비와 2PM 준호 등 ‘닮은꼴 부자’에 등극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9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