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우성·유연석·양우석 감독, 오늘(28일)부터 라디오로 청취자 만남

입력 2020-07-2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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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우성·유연석·양우석 감독, 오늘(28일)부터 라디오로 청취자 만남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주역들이 라디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바로 오늘 오후 8시 6분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정우성-양우석 감독이, 7월 29일(수) 오전 9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정우성이, 7월 30일(목)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유연석이, 7월 31일(금) 오후 12시 20분 KBS 1Radio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양우석 감독이 출연한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역을 맡은 정우성과 북 위원장 역을 맡은 유연석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 오후 8시 6분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정우성과 양우석 감독이 함께 출연한다. '강철비'에 이어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남북문제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리얼리티와 판타지로 잘 버무려진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이어 '강철비2: 정상회담' 개봉일인 7월 29일(수) 오전 9시에는 정우성이 tbs FM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한다. 극중 대한민국 대통령을 통해 분단과 남북문제에 대한 ‘우리’의 표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정우성은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통해 배우들 간의 호흡,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유연석은 7월 30일(목)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7월 31일(금) 오후 12시 20분에는 양우석 감독이 KBS 1Radio [오태훈의 시사본부]를 통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 정우성-양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오늘 오후 8시 6분에, 정우성이 함께하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7월 29일(수) 오전 9시에, 유연석이 함께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7월 30일(목) 오후 12시에, 양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KBS 1Radio [오태훈의 시사본부]는 7월 31일(금)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2020년 7월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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