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이 역대급 등근육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근 몸짱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황석정의 가공할만한 피지컬이 공개돼 눈길을 잡았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던 황석정은 50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양치승 관장은 "패션이 과감해지고 있다. 말도 마시라"며 "자신감이 붙었다. 자기 몸 보는 낙으로 산다"고 전했다.
얼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냐는 질문에 양치승 관장은 "제대로 한 건 한 달 반"이라며 "매일 술을 드셨지만 살이 찌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근육 양만 늘이면 몸이 잘 나오는 스타일이었으며, 피하 지방만 빼면 좋은 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정의 선명한 나비 근육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치승은 "처음에는 포기할 줄 알았다"면서 "체육관에 있는 시간이 트레이너와 같았다"고 노력을 귀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근 몸짱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황석정의 가공할만한 피지컬이 공개돼 눈길을 잡았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던 황석정은 50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양치승 관장은 "패션이 과감해지고 있다. 말도 마시라"며 "자신감이 붙었다. 자기 몸 보는 낙으로 산다"고 전했다.
얼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냐는 질문에 양치승 관장은 "제대로 한 건 한 달 반"이라며 "매일 술을 드셨지만 살이 찌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근육 양만 늘이면 몸이 잘 나오는 스타일이었으며, 피하 지방만 빼면 좋은 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정의 선명한 나비 근육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치승은 "처음에는 포기할 줄 알았다"면서 "체육관에 있는 시간이 트레이너와 같았다"고 노력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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