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백현·태용·텐 티저 이미지 공개 (ft.특별 컬래버)

입력 2020-08-29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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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호랑이’ 라이브 드로잉으로 만난다
SuperM(슈퍼엠)이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화백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SuperM은 9월 1일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 발표를 기념하여 김정기 화백과 협업을 진행, 8월 30일 각종 SNS 공식 계정 및 유튜브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기 화백은 SK 이노베이션 광고 및 마블 ‘Civil War’(시빌 워), e스포츠 ‘오버워치’, 영화 ‘기생충’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드로잉 아티스트로, 밑그림 없이 빠른 속도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그림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로 손꼽힌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영상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SuperM 일곱 멤버의 초상을 비롯해, 호랑이의 움직임을 형상화해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호랑이 (Tiger Inside)’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김정기 화백의 드로잉 과정을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 발표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uperM은 금일(29일) 0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백현, 태용, 텐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uperM은 9월 1일 오후 1시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12시 40분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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