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호정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젊은이의 양지'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신수원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 체코 프라하 국제영화제 홍콩 국제영화제에 초정되어 상영됐다. 이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인생실습이 남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 극현실 미스터리로 2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