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트렉스타와 공동 ‘비대면 트레킹 챌린지’ 진행

입력 2020-11-02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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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10월 22일 선정한 ‘부산 가을 비대면 관광지 7선’ 홍보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와 공동으로 ‘비대면 트레킹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심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트레킹 할 수 있는 승학산 억새평원, 땅뫼산 황토길, 청학배수지 전망대 세 곳에서 진행한다. 트레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 캠페인 ‘We Care Busan’도 함께 진행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30일까지 코스 세 곳 중 한 곳 이상을 트레킹 한 뒤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비대면트레킹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굿즈, We Care Busan 클린백, 와펜 키트(2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포털(비짓부산)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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