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과 밤을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