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가 미국 톱 에이전시와 손잡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레이블SJ는 24일 “미국 ICM 파트너스와 아시아 활동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CM 파트너스에는 가수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배우 사무엘 잭슨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청하, 모모랜드 등도 계약했다. 존 플리터 ICM 파트너스 부사장은 “세계 투어, 마케팅 등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