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X송민호 콤비가 ‘갬성캠핑’에 출격했다.
1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은 은지원 송민호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돌고래 인형을 쓰고 ‘갬성캠핑’ 멤버들 앞에 나타난 은지원과 송민호. 안영미는 “예능꾼들이 왔네. 미치겠다”면서 “우리랑 만나면 안 되는 사이 아니냐”고 말했다. 은지원과 송민호가 앞서 ‘갬성캠핑’과 동시간대에 방송됐던 tvN ‘신서유기’ 출연자기 때문.
은지원이 “끝났지 않았나”라고 쿨한 모습을 보이자 안영미는 “‘신서유기’가 끝나자마자 여기를 왔다는 게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도 “이 오빠 자본주의에 많이 변했다”고 농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