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강승연, 윤서령에 도발

입력 2021-01-08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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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2 ‘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강승연, 윤서령에 도발

KBS2 ‘트롯 전국체전’이 마라맛 빅매치를 선보인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6회가 방송된다.

이날 2라운드에서 생존한 36팀의 참가선수들은 3라운드인 1대 1 데스매치로 피 튀기는 불꽃 대결을 펼친다.

서울의 마이진은 지역별 팀 대결 당시 승부르기 패배의 설욕을 위해 제주의 최향을 지목, “기다려 너”라는 매서운 경고와 함께 짜릿한 2차전 성사를 예고한다.

최강 실력자인 마이진과 최향이 미리 보는 챔피언전을 알린 가운데, 끼로 똘똘 뭉친 충청의 윤서령은 데스매치 상대로 제주의 강승연을 선택한다. “나의 끼로 언니를 이기겠다”는 윤서령과 “언니가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라며 살벌한 경고를 내민 강승연, 두 끼쟁이의 출구없는 매력 대결도 이어진다.

이 외에도 1등급 청정미소의 한강과 오디션 끝판왕 진해성, 첫 무대로 최단기간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오유진, 실력과 입담을 겸비한 재하 등 개성 가득한 참가선수들이 누구와 데스매치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자비 없는 데스매치 속 절대 입을 다물 수 없는 반전과 충격의 연속이 그려질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판정단 트롯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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