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엘체에 1-0 승… 이강인, 후반 교체 출전

입력 2021-01-31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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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20)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라리가 엘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강인은 후반 41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2분 다니엘 바스의 결승 헤더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엘체에 1-0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승점 23으로 리그 13위에 자리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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