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가 새로운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 새로운 콘셉트의 개인 티저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SNS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온앤오프는 비비드한 컬러의 착장과 파격적인 헤어컷과 컬러 등 스타일링의 변화로 청량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멤버별 스틸컷은 마치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을 보는듯한 듯한 분위기 속 청춘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자아내며 6인 6색의 다채로운 감성이 엿보인다.
이밖에도 인스타그램 속 공개된 배경 스틸컷에 적힌 “MK hacks into the system, then prepares to hack from the car where it sends out...”라는 문구는 스틸컷 속 등장하는 차량이 MK가 해킹을 하고 있는 공간임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온앤오프의 새로운 서사에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고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나가며 리스너들로 부터 '명곡 맛집'으로 불린 온앤오프가 이번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전할 음악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