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남은 방학 인싸 포토존에서 즐기세요”

입력 2021-02-1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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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데코 등 비대면 콘텐츠 3월1일까지 운영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행운을 빌어주는 희망차고 따뜻한 롯데월드’라는 메시지를 담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데코 등 비대면 위주의 콘텐츠를 3월 1일까지 운영한다.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를 통해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트윙클 거리, 매직로드, 스노우 브릿지 등 파크 곳곳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했다. 20여 개의 포토부스가 있는 ’그럴싸진관‘에는 신축년 흰소 인형 부스, 캠핑 부스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추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교‘라는 뜻의 ’세젤예교‘에서는 예쁜 교실이나 과학실 등에서 교복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만남의 광장에 있는 7.5m의 트윙클 미러 트리에는 팔각형 구조로 된 트리 내부 모든 벽면이 거울로 가득찬 미러(거울) 포토존도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집콕! 랜선 박물관’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 소재 9개 박물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겨울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미니 윷과 팥 주머니를 만드는 체험. 온라인 교육 영상을 보면서 연계키트를 활용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겨울 동화 체험존에서는 전래동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2월 말까지 다양한 우대 할인 이벤트로 어드벤처와 민속박물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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