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미테이션’, ‘디어엠’ 후속…KBS 황金 라인업

입력 2021-02-18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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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웹툰 원작
'이미테이션', '디어엠' 후속 편성
오는 5월 첫방송 예정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5월 첫방송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KBS 금요드라마 '디어엠' 후속작으로 편성돼 오는 5월 첫방송된다.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글/그림 박경란)으로 한다.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다.

동명의 웹툰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4.5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376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탑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배우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을 비롯해 K팝 대표 아이돌로 성장 중인 에이티즈 윤호, 종호, 성화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기대케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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