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외국인 보컬로서의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경연이 치러졌다.
꼬막과 눈오리의 대결은 눈오리의 승리로 끝이 났다. 꼬막의 정체는 (여자)아이들의 태국 멤버 민니. 외국인 최초 아이돌그룹 메인보컬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민니는 외국인 출신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와 관련된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민니는 “발음 제대로 하거나 가사를 제대로 이해하냐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가장 많이 쓰는 한국말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꼽았다.
민니는 “‘복면가왕’ 태국판이 있다. 한국에서 ‘복면가왕’ 나온다고 해서 부모님이 기대 중이다. 끝으로 민니는 태국에 있는 부모님께 “떨려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경연이 치러졌다.
꼬막과 눈오리의 대결은 눈오리의 승리로 끝이 났다. 꼬막의 정체는 (여자)아이들의 태국 멤버 민니. 외국인 최초 아이돌그룹 메인보컬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민니는 외국인 출신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와 관련된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민니는 “발음 제대로 하거나 가사를 제대로 이해하냐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가장 많이 쓰는 한국말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꼽았다.
민니는 “‘복면가왕’ 태국판이 있다. 한국에서 ‘복면가왕’ 나온다고 해서 부모님이 기대 중이다. 끝으로 민니는 태국에 있는 부모님께 “떨려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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