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크로스바디, 데님 재킷, 버킷 햇, 카드 지갑, 티셔츠, 스카프 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정통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새 디자인을 담아 2030 MZ세대를 겨냥했다. 브랜드 특유의 시각적 요소를 자연과 꾸뛰르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봄의 기운을 몽환적 기법으로 전달한다.
디르크 쇤베르거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테크 플라워 라인은 MCM의 헤리티지로 간직해온 아이콘을 기념함과 동시에, 디지털 이전 세대에서 포스트 디지털 세대로 전달하고픈 이야기를 담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