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정녕’ 열창
가수 신성이 달콤한 무대를 선물했다.신성은 지난 1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고막 남친’ 특집으로 꾸며진 ‘사랑의 콜센타’에서 떠오르는 뉴스타로 소개된 신성은 남진의 ‘빈 지게’를 부르며 등장해 매력적인 중저음을 뽐내는가 하면, 훤칠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대로 장민호를 만난 신성은 조항조의 ‘정녕’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대를 꾸몄고, 흥 메들리에서 ‘꿍따리 샤바라’를 열창하며 숨겨놓았던 흥을 방출해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신성은 가족 같은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고, 능청스러운 리액션과 센스 만점 입담으로 안방극장까지 점령했다.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