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독립만세’ 최고 5.3%→악뮤 찬혁·이승철 ‘최고의 1분’ (종합)

입력 2021-04-0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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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독립만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방송된 ‘독립만세’ 시청률은 4.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주보다 0.8%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국민가수 이승철이 AKMU(악동뮤지션) 찬혁의 집에 찾아와 된장찌개와 볶음밥을 만들어주며 비법을 전수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후배 찬혁의 취향을 저격한 집밥 한 상을 정성스레 차리며 가요계 선·후배 간의 보여준 훈훈함을 보여줬다. 시간대를 변경한 이후 나날이 인기가 높아진다는 제작진 셀프 칭찬이다.

이날 얼떨결에 가요계 대선배 이승철을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맞이한 찬혁의 독립하우스는 물론 독립 이후 자꾸만 깜빡하는 송은이가 친구 샘 해밍턴, 럭키와 함께 뇌 건강을 챙기는 유쾌한 하루, 독립 후 처음 맞이한 아침부터 짠내를 일으킨 김민석의 버라이어티한 하루 등 다채로운 재미가 시선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12일 방송되는 ‘독립만세’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기에는 송은이의 오랜 절친인 박수홍이 스페셜 MC로 등장, 악뮤 절친으로는 강승윤이 출격을 예고한다.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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