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전유진 2관왕, 인의예지 갖춘 가수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인의예지를 모두 갖춘 가수로 선정됐다.

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인의예지를 모두 갖춘 가수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19만20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유진은 4월1주차 트롯픽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고 데뷔,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