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홍은희 코로나 음성…자가격리로 ‘광자매’ 결방

입력 2021-04-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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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 사진제공|KBS

연기자 홍은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주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촬영이 중단됐다. 13일 제작진은 “스태프와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17일과 18일 결방하고 10회까지 내용을 요약한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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