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수미산장’ 50세 김민종 썸 고백 “연예인 아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현재 핑크빛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KY-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출연진의 진실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가 “산에서 비밀 얘기한 것 없냐”고 묻자 하니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OX 진실게임. 하니는 “현재 썸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민종은 망설임 없이 “있다”고 대답했다.
하니와 정은지는 “제발 잘 되어야 한다”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라고 기뻐했다. 윤다훈이 “누군지는 묻지도 않고 무조건 잘 되라고 하냐”고 하자 하니와 정은지는 “누군지까지는 궁금하지 않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오래 되진 않았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썸녀의 정체에 대해 “연예인은 아니다”라며 “썸만 타고 있는데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현재 핑크빛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KY-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출연진의 진실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가 “산에서 비밀 얘기한 것 없냐”고 묻자 하니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OX 진실게임. 하니는 “현재 썸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민종은 망설임 없이 “있다”고 대답했다.
하니와 정은지는 “제발 잘 되어야 한다”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라고 기뻐했다. 윤다훈이 “누군지는 묻지도 않고 무조건 잘 되라고 하냐”고 하자 하니와 정은지는 “누군지까지는 궁금하지 않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오래 되진 않았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썸녀의 정체에 대해 “연예인은 아니다”라며 “썸만 타고 있는데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