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00안타 최형우, 윌리엄스 감독의 축하!

입력 2021-04-20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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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루에서 KIA 최형우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윌리엄스 감독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날 홈런으로 최형우는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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