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촬영 중 게스트 실종돼”…현장 발칵

입력 2021-05-02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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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경복궁 사부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날 ‘집사부일체’ 최초로 ‘경복궁’이 비인물 사부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멤버들은 경복궁에서 선조의 지혜가 깃든 건축미의 향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경회루 2층을 둘러보던 이승기는 "사진 액자 같다"라며 경복궁의 경치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연신 감탄하며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에 대한 경외심을 표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경복궁을 돌아본 후, ‘집사부일체’의 왕을 선발하는 '궁사부일체 배 왕매치'가 펼쳐졌다. 경복궁에 대해 박학다식한 '동궁이(김강훈)‘가 내는 퀴즈를 통해 왕이 될 자격이 있는 멤버를 가려내기로 한 것. 왕좌에 앉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해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제작진은 “궁 곳곳을 살피며 경복궁 사부의 희로애락을 몸소 느낀 멤버들 앞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동궁이(김강훈)가 갑자기 사라져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게스트가 실종되는 에피소드를 자료를 통해 알렸다.
멤버들은 동궁이(김강훈)을 찾기 위해 경복궁을 다시 한번 되짚어봤는데, 과연 멤버들과 동궁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경복궁 사부와의 뜻깊은 하루는 2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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