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의 ‘2021 감사사랑 선물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 볼빅
이 선물 패키지는 볼빅의 대표적인 정규 골프공 모델인 ‘비스무스(Bismuth)’ 화이트 볼에 ‘아이스블루’의 수국과 ‘붉고 붉은’ 홍매화의 꽃망울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담아내 그 대비되는 선명성이 뛰어나다.
특히 아이스블루 수국의 꽃말인 ‘진심’과 붉은 홍매화의 꽃말인 ‘맑은 마음’이 합쳐져 선물하는 사람의 ‘진실되고 맑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6구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 중 1슬립(3ea)은 ‘감사’의 아이스블루 수국꽃이, 또 다른 1슬립(3ea)에는 ‘사랑’의 의미를 함축한 레드의 홍매화 꽃망울의 이미지가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프린트돼 있다.
여기에 수국꽃과 붉은 꽃망울을 한 프레임에 넣어 제작한 볼마커가 인상적이다. 붉은 홍매화 꽃망울은 그린 위에서 골프공을 마크한 자신의 볼마커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볼빅 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 뿐만 아니라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차원에서 고객에게 ‘감사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선물 패키지는 5월부터 전국 주요 골프장 및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 골프용품 매장과 온라인상의 각종 오픈마켓, 볼빅 공식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3만5000원.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