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아이콘 측 “전원 음성…김동혁 자가격리” (공식)

입력 2021-05-08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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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 측은 8일 “Mnet '킹덤'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아이콘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동혁은 18일 오후 12시까지 자가 격리를 이어간다.

앞서 ‘킹덤:레전더리 워’에 출연 중인 댄서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비투비,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더 보이즈, 아이콘 멤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 주연·김동혁·유태양은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 이하 아이콘 측 입장 전문
Mnet '킹덤'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아이콘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아이콘 멤버 김동혁은 5월18일 오후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향후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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