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동상이몽2’ 김성은 “동생 가족과 공동육아, 제부는 정우성과 CF”

입력 2021-05-10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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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성은이 여동생 가족을 소개했다.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성은 집에 동생 가족들이 찾아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성은과 정조국 집에 김성은 동생 가족이 찾아왔다.

김성은은 "거의 같이 육아를 많이 한다. 신랑이 집에 없다보니 제부가 진짜 많이 도와줬다"라며 "아빠가 필요할때 항상 달려와주고, 재하 태어날때 양수가 터졌는데 그때 제부가 달려와줬다. 제부 아니었으면 119 불러서 갈 뻔했다. 또 동생은 결혼 전까지 저희 집에 살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훈남 제부의 과거를 공개, 회사원이었던 시절 우연히 배우 정우성과 광고를 촬영한 일화를 말했다. 김성은의 제부는 "그때와 많이 다르다. 체중이 20kg 정도 쪘다"라며 민망해 했다. 이어 김성은의 여동생은 "나랑 결혼 전, 데이트할 때 정우성이랑 광고 찍었다고 자랑을 하더라. 나는 일부러 김성은 동생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말하니 정말 민망해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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